[광주 세계타임즈=손권일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이하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 20일과 22일 ‘찾아가는 세계문화 유랑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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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광주동성중학교에서 열린 _찾아가는 세계문화 유랑단_ 활동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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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평동초등학교에서 열린 _찾아가는 세계문화 유랑단_ 활동사진 |
올해는 다문화 학생 밀집도가 높거나 다문화 연구·정책학교 등 교육 필요성이 높은 광주동성중학교(20일)와 평동초등학교(22일)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대만·스페인·러시아·세네갈·카자흐스탄 등 광주국제교류센터 소속 원어민 강사들이 참여해 ▲스페인 전통춤 ▲카자흐스탄 전통 문양 그리기 ▲세네갈 퀴즈 ▲대만 전통 종이공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임미옥 원장은 “학생들이 '찾아가는 세계문화 유랑단'을 통해 생생한 세계문화를 접하고 시야를 넓혔으면 한다"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친구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며, 세계 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태도와 감수성을 함양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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