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 4.(수) 우리동네 ESG센터 1호점에서 ESG 실천에 관심있는 사회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ESG 관련 환경 강의 · 센터 탐방 · 체험활동으로 진행 예정
◈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ESG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실천 중심의 행동 변화를 기대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규원)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회서비스 종사자 수요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 종사자 수요 맞춤형 지원사업’은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소진 완화 ·예방을 위해 종사자 욕구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은 5개 분야로 ▲기획형 프로그램 ▲체험형 프로그램 ▲참여형 프로그램 ▲협업형 프로그램 ▲ESG 실천 현장 체험이다.
이에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6.4.(수) 사회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올해 두 번째 ESG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 금정구 부곡동에 위치한 우리동네 ESG센터 1호점에서 ESG 관련 환경강의·센터탐방 · 체험활동(키링 제작, 장난감 분해 등) 내용으로 진행한다.
‘ESG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부산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busan.pass.or.kr) ‘참여마당→ 종사자 수요 맞춤형 지원 신청’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지난 ‘제1차 ESG 현장체험 프로그램’는 4. 28.(월)에 실시하였으며, 부산시 내 지역 아동센터 종사자가 참석하였다. 또한, 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 및 체험활동을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유규원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장은 “ESG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서비스 종사자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 중심의 행동으로 변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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