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마산동부경찰서(서장 채경덕)는 지난 20일 관내 결빙 취약구간에 대해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국도 5호선 쌀재터널 및 시내 결빙 취약구간을 도로관리청과 함께 확인하고, 핫라인을 재점검 및 재설 자재 비축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신속한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마산동부경찰서 관계자는 눈 예보 등이 있는 경우 순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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