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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도종목단체 사무국장 회의.(사진=경기도체육회) |
이번 회의는 경기도의 종합우승 4연패 달성을 위해 도체육회, 도교육청, 도종목단체간 정보 공유와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에는 도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하여, 종목단체 사무국장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 관리와 출전지원 등 대회 전반 운영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도체육회 김택수 사무처장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제2의 수도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경기도의 위상을 드높일 더없이 좋은 무대이기에, 그동안 준비해주신 종목단체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도체육회 차원의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전달해주신 많은 의견이 반영되어 종합우승 4연패의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2025년 10월 17일 금요일부터 10월 23일 목요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지며, 경기도선수단 결단식은 오는 9월 23일 화요일 15시 경기도청 도담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어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사무국장 회의에서는 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종목별 대회운영과 경기진행에 대한 사항을 공유하고 경기장내 안전관리자 1명을 의무 배치하여 안전한 대회를 치루기 위한 당부사항과 응급 상황에 대한 조치방법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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