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24년 9월에 체결한 충북아쿠아리움과 중원대학교와 체결한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의 실질적 이행을 위한 공동 체험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고 있으며 충북아쿠아리움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전통 한지를 활용해 부채를 만들고 물고기 그림을 그려 넣으며 나만의 부채를 직접 만들 수 있다. ※ 현장 접수
충북아쿠아리움과 중원대학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체험, 환경교육, 관광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지역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충북 문화관광의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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