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트로트 가수 박태희 "제5집 여보사랑해요 신곡 발표회 및 콘서트가 2024.11월5일(화) 오후 6시 30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많은 펜들과 내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에서 자신의 숨은 끼를 한 끗 발산하면서 펜들은 트로트'를 오롯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었다.
경남 밀양 출신인 트로트 가수 박태희 씨는 모델이자 트로트 가수로, 전국적으로 활동하며 펜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박씨의 대표곡 '바래길', '인연이란', '시골 장날' 가운데 1곡을 선택해 경연 방식으로 노래경연대회'를 열어 매년 신인가수 등용문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특히 지난 제1회 때 박태희 노래경연대회 대상을 받은 손세운 씨와 제2회 가수 박태희 노래경연대회…대상에 '바래길' 부른 김형호 씨도 함께 초대 가수로 출연하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밀양시 홍보대사인 그는 박태희 노래경연대회를 만들었는데 너무 반응이 좋아 해마다 경연대회를 열어 전국에서 수많은 참가자가 자신의 노래를 불러주는데 힘입어 야심 차게 준비해 온 "제5집 신곡"여보 사랑해요" 콘서트 무대에서 발표했다.
특히 "제5집 신곡 여보 사랑해요"는 몰입도 높은 멜로디와 깊이 있는 감성 보이스로 히트가 예감되는 곡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리고 전국에서 참여한 가수 박태희를 사랑하는 펜들은 만끽할 수 있는 신곡을 선사했다는 평을 받았다.
축하무대를 만들어준 밀양 시나브로 색소폰연주와 밀양가수 박해숙에 이어 첫 무대에 오른 가수 박태희씨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임영웅) 용이(조항조) 가 이어질때 전국에서 참여한 펜클럽 회원들의 함성과 뜨거운 열기로 가득찾다.
초대 가수 진 운 가수"미련 때문에 머루 법사. 진또배기에 이어 인연이란(박태희) 미운 사내 원곡(유지나) 안 돼요 안돼(김상배) 두 번째 무대가 이어졌다.
초대 가수 김형호 바래길. 제임스 왕. 나야, 나. 웃으면 복이 와요. MC 겸 가수 나팔 밖 색소폰 연주 세 번째 무대 가수 박태희 가라지(나훈아) 시골장날(4집 김도연.. 통기타 .일념 진효근 톱 연주에 이어졌다.
우정 출연한 대한민국 성인가요계 트롯트 여왕의 자리에 성큼 다거서는 초대 가수 배진아는 숨어우는 바람 소리와 자신의 신곡 '오늘 밤에 만나요.'를 불러 좋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초대 가수 최영철 사랑이 뭐길래 트로트 메드리에 주인공 박태희 씨와 장내는 연신 앙코르로 이어지며 무대를 뜨겁게 달구웠다.마지막 무대에서는 다시 태어난 사랑 남편 그리고 "여보 사랑해요"(5집 신곡을 맛깔스럽게 발표하였다.
이날 공연의 끝으로 박태희 가수의 2집에 수록된 곡 '밀양 머슴아' 를 전 출연자들이 합창하며 콘서트는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뒤로한체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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