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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통일미래 최고위 과정 14기 동기회 여성국 (위원장 천선혜)에서 2월1일(토) 오전 8시 경상북도 포항 12경중 최고의 관광지인 ' 생명의 손'이 있는 해양문화관광 도시에서 동기회 단합과 화합 그리고 나눔을 위한 야유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통일 미래 최고위 과정" 14기 동기회 여성국 야유회 행사는 강명상 동기회장과 임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해양 문화 관광도시 영일만 북파랑 그리고 호미곶 생명의 손 새천년기념관. 관람하고 마지막으로 죽도시장을 둘러보았다.
새천년 새해 첫 해마지를 기리는 상징물로서 육지에선 왼손 바다에서는 오른손이 마주보며 새천년을 맞아 모든국민이 서로를 도우며 살자는 뜻에서 만든 조형물 '생명의 손'은 포항 12경중 최고로 손꼽는 관광지 이기도 하다.
이번 포항 야유회를 개최한 (통미) 14기 여성국 동기들의 주축으로 동문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로서 해양 문화 관광도시 영일만 북파랑 그리고 호미곶 생명의 손 새천년기념관 관람한 후 죽도시장 횟집에서 맛있는 점심시간도 가졌다.
14기 동기회 여성국 천선해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의 명예에 걸맞게 좋은 동문 배출과 함께 지역 발전과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여지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대학교-북한대학원 대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통일 미래 최고위 과정" 프로그램은 통일, 외교, 안보' 분야의 정책 입안과 실무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국내 최고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에 관한 해안을 제시해 주고 있는 명품 CEO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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