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창재 기자] 9천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3일 오전9시~오후1시, 유성구 소외계층 30가정에 밑반찬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봉사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한 자원봉사 15명이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사랑의 사다리 밴드 사무실에서 청태무침, 양파초절임, 무우짱아치를 만들고 배달을 하였다.
나눔봉사단 강은옥 감사는 “코로나 19로 어려운시기에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9,200명 회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구청·시청 등의 보조금 지원없이 회원들의 따뜻한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나눔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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