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윤태석)는 2024년 10월 29일(화) 14:00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3·15 해양누리공원에서 “늘푸른 플로깅”행사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마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종식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범피센터 각 분과위원과 창신대학교 중국비지니스학과 이길연 학과장, 장애학생지원센터 이명애 센터장과 봉사자들이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로 국화축제를 구경 하시러 오신 지역의 시민들에게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널리 알리고자 홍보를 위하여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나눠드리며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행사 였다.
플로깅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말한다. 이 행사는 마산 3·15 해양누리공원에서 약 1.5km 국화축제 지점과 반대 일대를 돌며 각자 지급받은 플로깅 집개와 쓰레기봉투를 사용해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행사이며, 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홍보와 피해자 발굴과 각 분과 위원과 단합을 위해 프로그램을 실시 하였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차재국 홍보위원장은 가고파 국화축제도 감상하며 플로깅 봉사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위원과 단합하여 센터 홍보를 할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고 하였다.앞으로도 플로깅을 하면서 센터를 홍보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 많아 졌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중국 외국인 봉사자들은 이번 계기로 한국 마산가고파 국화축제를 접하며, 플로깅의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여 좋은 활동이 된거 같다고 하였다,
한편 김종식 사무처장은 오늘 행사뿐만 아니라, 지역축제 행사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앞으로도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홍보와 피해자지원 발굴에 역점을 두어 범죄피해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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